향후 베데스다의 게임 세 가지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스박스 전용으로 출시될 전망입니다.
베데스다의 엘더스크롤 6나 스타필드 등 차기 작품들이 PC와 엑스박스 전용으로만 출시될 것이란 전망은 이미 기존에도 있었습니다. 이는 해당 게임들이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 스위치 등의 플랫폼에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을 뜻합니다.
여기에 추가로 MS의 변호사들은 액티비전 블리자드 거래에 관한 미 공정거래위원회의 소송에 대한 대응으로 적어도 한 개의 독점 타이틀을 더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언급된 이 3개의 독점 타이틀은 레드 액티드(REDACTED)로 지칭됩니다.
엑스박스 독점작으로 의심되는 개발 중인 작품은 인디애나 존스, 폴아웃 5, 레드폴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MS는 최근 독점 관련 논란이 된 콜 오브 듀티는 경쟁사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에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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