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미래 전장을 바꿀 만한 민수 분야 혁신기술을 신속하게 국방분야에 적용하는 신속시범획득 사업으로 7건을 새로 계약했다고 4일 밝혔다. 7건 가운데 ‘상용 스마트폰 기반 소부대 전투 지휘체계’가 눈에 띈다.
이는 삼성전자 갤럭시 S20의 군 전술용 버전에다 무전기 기능을 통합한 개인 전투장비다. 전쟁터에서 통신 중계기를 따로 두지 않아도 작전 수행 범위 내에서 정보ㆍ교전ㆍ화생방 경보 등 모든 상황을 실시간으로 통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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