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RAZER)가 무선 게이밍 및 모바일 헤드셋 ‘레이저 바라쿠다Razer Barracuda X’를 출시했다.
레이저 바라쿠다 X는 오랫동안 착용할 수 있는 편안함, 강력한 드라이버, 선명한 사운드의 마이크를 갖춘 4-in-1 무선 헤드셋으로, 간편한 사용과 다용성을 목표로 설계됐다. 안정적인 초저지연 무선 연결, 세련되고 편안한 인체공학적 디자인, 강력한 Razer TriForce 드라이버, 분리형 레이저 하이퍼클리어HyperClear 카디오이드 마이크로 멀티 플랫폼 게이밍을 위한 가장 완벽한 올인원 솔루션으로 만들어졌다.
레이저 하이퍼스피드HyperSpeed Wireless USB-C 동글을 제공해 다른 기기와 연결 시 따로 소프트웨어, 드라이버 다운로드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PC나 Nintendo Switch와 연결해 사용할 경우 동봉된 USB-C to USB-A 어댑터 케이블을 사용하면 된다. 제품은 충전 시 최대 20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레이저 바라쿠다 X는 착용감, 편안함, 단순함에 집중한 광범위한 디자인 과정을 거쳤으며, 그 결과 표면이 오목한 디자인을 채택해 부피를 줄였다. 이에 요크와 이어컵의 조화로 유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로우 프로파일 이어컵은 각진 디자인으로 모든 귀 형태에 잘 맞으며 회전 가능해 개인에게 맞게 착용할 수 있다. 플러시 메모리 폼 이어 쿠션, 부드럽고 가벼운 헤드 밴드와 초경량 250g의 무게로 종일 끼고 있어도 편안하다.
레이저 바라쿠다 X는 레이저 트라이포스TriForce 40㎜ 드라이버를 사용해 맑고, 깨끗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고음, 중간 음, 저음을 개별 조정해 더 선명한 트레블과 강력하고 풍부한 중간 음 베이스를 느낄 수 있어 몰입형 오디오 경험을 선사한다.
또 레이저 하이퍼클리어 카디오이드 마이크가 있어 게이밍 플랫폼에 관계없이 매우 선명한 음성 통신이 가능하다. 레이저 바라쿠다 X 마이크는 후면·측면의 주변 소음을 제거하는 탁월한 음성 분리, 높아진 민감도를 기반으로 한 뛰어난 저주파수 응답, 더 명확하고 정확하게 음성을 잡아내는 최적의 하우징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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