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케빈 린치 기술 부사장을 자율주행차 팀으로 합류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케빈 린치는 애플 워치 및 건강 기능 등을 개발해온 인물로, 기술 부사장 직함은 유지한 채 자동차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타이탄Titan 팀에 합류하게 됩니다.
케빈 린치의 기존 업무는 애플 에반 돌Evan Doll 건강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이사가 이어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해당 업무 보고는 조직 의사 결정권자인 케빈 린치에게 계속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애플 카 프로젝트는 현재 애플의 기계 학습 및 인공지능 수석 부사장인 존 지안드레아가 감독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수년간 여러 차례 범위가 변경되었지만, 애플은 현재 생산 파트너와 제휴하여 만든 애플 브랜드 자동차에 사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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