뵈르예 에크홀름(Borje Ekholm) 에릭슨 CEO는 스웨덴 정부 측에 "화웨이와 ZTE 등 중국 통신장비업체에 대한 제재를 지속할 경우 스웨덴을 떠날 수 있다"는 내용의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현지 유력 일간지 다건스니헤터(Dagens Nyheter, DN)가 지난 1일 보도했다.
에릭슨 사정에 밝은 업계 관계자는 "이례적으로 센 반응"이라고 말했다. 스웨덴 정부가 5세대(5G) 통신망 구축에서 중국 통신장비업체를 배제하겠다는 결정을 밀어 붙일 경우, 중국 시장에서 퇴출될수 있다는 위기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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