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22 시리즈가 판매량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 조사 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갤럭시 S22는 갤럭시 S23 출시 전까지 3천만대 판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갤럭시 Z 플립과 갤럭시 Z 폴드 기기의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클래식 플래그십에 대한 관심의 감소는 삼성전자 판매량에 전반적인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삼성전자 단말기 평균판매가격(ASP)은 2% 올리는 데 그친 반면 애플은 7% 상승했습니다.
현지 언론과 분석가들은 베스트셀링 모델이 초저가 모델인 데다 폴더블 판매도 미국에서 기대에 못미치는 등 삼성이 해외에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잃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휴 기간 내내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언론은 매출이 4% 감소했고 스마트폰 판매 점유율은 0.2%에 그쳐 소폭 감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DSCC는 갤럭시 Z 플립 4 전작인 갤럭시Z 플립3에 비해 뒤처지고, 캐나다와 미국, 아시아 인접국인 일본과 중국에서 공급 점유율이 10%를 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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