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빌리티가 네네치킨과 로봇 배달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두 회사는 협약에 따라 강남 3구부터 시작해 서울 및 수도권 상권에 실외 자율주행 배달 로봇 '뉴비'를 활용한 근거리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시기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뉴비는 멀티 카메라 10여대와 다양한 센서 기술이 융합된 배달 로봇이다. 고층 건물이 많은 복잡한 도심이나 눈, 비 등이 오는 상황에서도 정확한 위치 추정과 장애물 인식이 가능하단 설명이다.
두 회사는 이 협업이 점주에게는 배달 비용 절감 효과를, 이용자에게는 비대면 배달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728x90
'IT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럭시 S22, 11월 양산 시작 전망 (0) | 2021.09.02 |
---|---|
제네시스 "2025년 순수 전기차 브랜드 되겠다" (0) | 2021.09.02 |
NASA-조비 항공, 전기 항공 택시 테스트 중 (0) | 2021.09.02 |
퀄퀌, aptX 무손실 코덱 발표...블루투스로 CD 음질 제공 (0) | 2021.09.02 |
삼성전자 갤럭시 S21 FE, 10월 29일 출시 전망 (0) | 2021.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