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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식

애플 "CSAM 탐지 소수의 오해" "빽빽거리는 것"

by meeco.kr 2021. 8. 7.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뉴럴매치 등 아동 보호를 위한 행보에 대한 세간의 비판에 "오해"라고 설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애플, 올해 말 적용될 '어린이들을 위한 확장된 보호'라는 iOS/iPadOS 등의 새 기능 공식 발표

-이 기능 중에는 아이메시지 민감한 이미지 보호, 아동 성학대사진(CSAM)에 대한 아이클라우드 탐지 등이 포함

-뉴럴매치로 불리는 아이클라우드 탐지 기능의 경우 NCMEC(미 국립 국립 실종학대아동방지센터)와 긴밀히 협력

-이런 방침에 대해 에드워드 스노든 및 일렉트로닉 프론티어 재단 등 유명인사나 단체의 강한 반발

-주요 비판은 개인의 아이클라우드 사진 탐지를 통해 아동 성학대 사진을 발견하는 행위에 몰려

 

-세바스티앙 마린아우-메스 애플 소프트웨어 부사장, 자신의 팀에게 보낸 서신 입수

-"(발표된 기능들은)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용자 프라이버시에 대한 애플의 깊은 헌신을 유지하는 놀라운 협업의 산물"

-"(이 기능에 대해)많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았다"

-"(이 기능이 어떻게 작동할지에 대해)몇몇 사람들이 오해하고 이 기능이 끼칠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애플은 이 확장된 아동 보호 기능에 대해 세부사항과 기능들을 설명할 것"

-"어린이를 보호하는 동시에 애플의 사용자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깊은 약속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기능이라고 굳게 믿는다"

 

-세바스티앙, NCMEC가 애플에게 보낸 서신 팀원에게 공유

-"우리는 곧 (우리를 향해) 소수 인원의 빽빽거리는 소리로 가득 차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 목소리도 더 커질 것"

-"상상할 수 없는 학대와 희생을 겪으며 살아온 아이들을 일으켜 세우겠다는 우리의 의지가 더욱 강해질 것"

-"여러분 덕에 성적으로 착취당한 수천 명의 아이들이 구조되고, 치유될 수 있는 기회와 그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어린 시절을 얻게 될 것 알고 위안을 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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