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기획팀 상무는 지난 30일 진행한 '2020 인베스터 포럼'에서 "앞으로 폴더블폰은 얇고 가벼워질 것"이라며 "폴더블폰은 새로온 폼팩터로서 차별화한 기술 응용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무는 "폴더블폰은 기존 스마트폰 확장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분야"라며 "폴더블폰은 포화된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모멘텀"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6월 진행한 '2019 인베스터 포럼'에서는 "가까운 미래에 다양한 폴더블폰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태블릿 형태 1세대 갤럭시폴드 외에 여러 형태 폴더블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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