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카카오톡·인스타그램·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성행하는 불법 금융광고를 적발하는데 인공지능(AI)을 활용하기로 했다. 기존 빅데이터 기반 감시 시스템의 한계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19일 금융감독당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금융위원회에 보고한 41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 계획안에 '인터넷 불법 금융광고 감시 시스템에 대한 AI 기술 적용' 사업을 포함시켰다. 이 사업에 신청한 금액은 3억원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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