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와 한국문화정보원(이하 문정원)이 공공문화 데이터 개방을 위해 협력한다.
문정원은 한컴과 협력해 개방형 문서 형식인 HWPX 전환에 동참하여 문화 분야 공공데이터 개방확대를 지원한다.
한컴은 지난 15일 ‘아래아한글’ 문서의 기본형식을 개방형인 HWPX로 변환하는 정기패치를 실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계판독형(머신리더블, Machine Readable)인 HWPX 문서는 별도 처리 과정 없이도 데이터 분류·추출이 가능해,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문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한컴과 문정원은 이번 협력을 통해, 문정원이 운영·관리하는 각종 문화 예술 분야 공공문서들을 HWPX 형식으로 변환하는 작업을 적극 추진한다. 공공문화데이터 빅데이터화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개방과 민간 활용 확산을 가속화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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