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현지시각 소니는 FY2020 회계연도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과 온라인 부문을 포함하는 소니의 게임 & 네트워크 서비스 부문(G&NS 세그먼트)은 전체 매출이 34% 증가했으며 총 2조 6,560억 엔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소니는 이 성장의 원인으로 "추가 기능을 포함한 게임 소프트웨어 판매 증가"와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5(PS5™) 출시에 따른 하드웨어 판매 증가"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5의 경우 780만 대가 판매됐으며, 여전히 수요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다만, 소니는 제조 비용보다 낮게 책정된 PS5™ 하드웨어의 가격 인상으로 인해 손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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