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 GTX 10 모바일 시리즈에서 전성비를 추구한 Max-Q와 성능을 추구한 Max-P 두 가지 바리에이션이 도입된 가운데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30 모바일 시리즈에서는 이 둘을 구분하지 않는 대신 TGP와 GPU 클럭을 표기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OEM들은 제품 스펙에 Max-Q와 Max-P를 구분할 수 있는 권고를 따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비해가 우려된다. videocardz에 따르면 1월 25일 현재 노트북 스펙이 Max-Q와 Max-P를 구분하도록 스펙을 표시한 제조사는 매우 드문 상황이라, 소비자는 실제 구매 후 확인하기 전에는 해당 제품에 어떤 GPU가 탑재되었는지 알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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