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닝의 폴더블폰 커버유리 개발이 최종 단계에 진입했다. 코닝 제품이 내년에 출시되면 코닝과 독일 쇼트의 커버유리,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의 커버유리 후처리 공정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24일 코닝 관계자는 "벤더블 글래스 솔루션이 개발 최종 단계에 진입했다"며 "2021년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닝의 벤더블 글래스는 폴더블 제품의 커버유리를 말한다.
'개발 최종 단계 진입'이란 표현은 의미가 모호하지만 기존 메시지보다는 구체화했다.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9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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