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유튜브와 지메일 등 구글 간판 서비스들에 45분 가량 장애가 발생해 국내외 사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지만 참거나 화를 내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특별히 없다는 목소리가 높다. 수천만명이 쓰고 있음에도 글로벌 빅테크 플랫폼들이 운영하는 국내 고객 지원 서비스는 함량 미달이라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14일 발생한 구글 서비스들 장애는 오후 8시 30분 전후로 약 45분 지속됐다. 유튜브의 경우 갑자기 영상이 재생되지 않거나, 새롭게 유튜브 사이트에 접속한 경우 장애 메시지와 함께 사이트 화면 자체가 표시되지 않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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