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 주정부가 삼성디스플레이 노이다 공장에 482억5000만루피(약 7200억원) 규모 재정 지원을 승인했다고 로이터가 12일 보도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인도 노이다에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듈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지난달 초순에는 공장 건설 마무리 작업을 위해 삼성디스플레이 및 협력사 직원 100여명이 파견됐다.
이날 우타르 프라데시 주정부는 삼성디스플레이에 70억루피(약 1000억원)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공장 부지 이전에 따른 세금을 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9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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