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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식

캔스톤, R40BT PLUS 블루투스 2채널 북쉘프 스피커 출시

by meeco.kr 2023. 4. 24.

캔스톤어쿠스틱스가 새롭게 출시한 R40BT PLUS 블루투스 2채널 북쉘프 스피커는 23년 시장에서 선호하는 사용자의 활용 패턴을 적극 반영해 전략적으로 기획되었다.  

기존 2채널 스피커가 플레이어에 종속되어 구동하던 전형을 과감히 거부하고 캔스톤은 자체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했다. 무선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다는 편의성 또한 현대 사용자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요건이다. 이처럼 캔스톤은 R40BT PLUS 블루투스 2 채널 북쉘프 스피커를 다양한 용도와 목적에 활용 가능한 전전 후 멀티미디어 스피커로 탄생시켰다. 전면에 LED를 배치한 것 또한 기능 확인에 유리한 형태다.

디자인 또한 각진 형태의 이전 제품과는 확연히 다른 곡선비를 강조했다. 딱딱한 느낌을 최대한 없애 주방에 두어도 어색하지 않게 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동시에 지금까지의 2 채널 스피커가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던 것의 핵심에 디자인이 한몫 한다는 것 또한 곡선미를 강조한 디자인 탄생의 배경이다. 더불어 고급스러운 마감은 이제 캔스톤 스피커에서는 기본이다. 가죽 마감 처리로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도입한 무선 기술은 호환성이 우수하고 절전 효과 또한 뛰어난 블루투스 5.1 버전이다. 여기에 3.5파이 AUX 단자와 PCM 옵티컬 단자까지 제공한다. PS5 게임기와 연결해도 좋고 TV와 연결하는 홈시어터 환경 구축에도 한층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옵션이다.

그러한 이유로 출력도 부족하지 않게 갖췄다. 최대 70와트 출력에 최적화 시킨 25mm 실크돔 트위터와 레드와인 색상의 콘지가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는 125mm 베이스 우퍼 유닛이 풍부한 음량을 뽑아낸다. 우퍼 유닛은 웅장한 중저음을 구현하고, 트위터는 고음과 중음을 분리해 자연스러운 고해상력 소리를 출력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저음에 특화한 에어덕트도 후면에 적용했다. 웅장한 저음과 적절한 음압으로 완성도 높은 소리를 구현한다. 이 정도 출력이라면 큰 거실이나 강당, 대회의실은 물론 자체 플레이어 기능을 갖춘 덕분에 소규모 카페 또한 충분히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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