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뮌헨의 새로운 실리콘 디자인 센터에 10억 유로 투자

애플은 2년 전 뮌헨에 있는 새로운 R&D 센터에 투자한 후 새로운 실리콘 디자인 센터에 10억 유로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사실, 새로운 시설은 바로 길 건너편에 위치할 것이기 때문에 기존 시설을 확장한 것으로 취급됩니다.

애플은 자사 엔지니어 2,000명을 한 곳에 모아 최첨단 장비로 더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하고 싶어합니다. 맞춤형 실리콘 설계, 전력 관리 칩 및 미래 무선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될 것입니다. 주요 목표는 Apple 기기의 성능, 효율성 및 전력 절감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많은 현금이 놓여 있는 상황에서 애플은 이와 같은 대규모 투자를 발표할 수밖에 없었고 우리는 가까운 미래에 더 많은 것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5년 동안 애플은 800개 이상의 독일 기업과 180억 유로 이상을 지출했으며 독일에서 수많은 일자리를 제공했습니다.